▲ 문수중학교는 28일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 ‘드림콘서트’를 개최하였다. 이번 행사는 2017학년도 자유학기 활동을 통한 다양한 결과물을 중심으로 공연 및 전시분야에 걸쳐 진행되었다. © UWNEW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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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] 울산 남구 문수중학교(교장 김영태)는 28일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 ‘드림콘서트’를 개최하였다. 이번 행사는 2017학년도 자유학기 활동을 통한 다양한 결과물을 중심으로 공연 및 전시분야에 걸쳐 진행되었다.
1학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한 공연분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 상영을 시작으로 신명나는 사물놀이반, 뮤지컬 「Summer Night」의 한 장면을 표현한 뮤지컬반, 연극반의 창작작품 「불타오르는 별들」과 더불어 앙상블, 밴드, 댄스, 기타, 보컬 등 자유학기 및 자율동아리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무대 참여학생 및 관람 학생 모두에게 마음에 깊이 남는 문화예술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.
전시분야는 2,3,4층에 마련된 상설전시장 문수갤러리를 활용해 기존의 수업 방식과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흥미를 고려하고, 다양성을 추구하며 학생들과 끊임없이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학생참여 중심의 수업결과물들로 꾸며져 학생들이 작품을 수시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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